이정후, 한은회 선정 ‘올해의 선수’ 뽑혀
부친 이종범 코치가 아들 시상자로 나서
부친 이종범 코치가 아들 시상자로 나서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왼쪽)가 2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제9회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행사에서 최고의 선수상을 받은 뒤 시상자로 나선 아버지 이종범 엘지 트윈스 코치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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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12-02 16:44수정 2021-12-02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