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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MLB

‘호랑이’ 된 나성범, 시범경기 첫날 친정팀 상대

등록 2022-02-03 16:31수정 2022-02-03 16:33

2022 KBO리그 시범경기 일정 확정
팀당 16경기씩 총 80경기 편성
기아 타이거즈 나성범이 2일 오전 전남 함평 기아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2022시즌 대비 스프링캠프에서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함평/연합뉴스
기아 타이거즈 나성범이 2일 오전 전남 함평 기아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2022시즌 대비 스프링캠프에서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함평/연합뉴스

2022 KBO리그 시범경기가 3월12일부터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시범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시범경기는 3월12일부터 29일까지 팀당 16경기씩 총 80경기가 편성됐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사직(SSG-롯데), 대구(한화-삼성), 창원(KIA-NC), 수원(LG-KT), 고척(두산-키움) 5개 구장에서 열린다. 엔씨(NC) 프랜차이즈 출신으로 지난해 말 자유계약(FA)으로 기아로 팀을 옮긴 나성범은 시범경기 첫날부터 친정팀을 만나게 됐다.

이번 시범경기 일정은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사용이 불가한 구장을 제외했으며 24일 엘지-두산 및 25일 두산-엘지전은 2군 구장인 이천에서 치르게 된다.

KBO 제공.
KBO 제공.

시범경기 시작 시각은 오후 1시이며,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없다. 우천 등에 의한 취소 경기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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