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파베이 최지만이 1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안방 경기에서 파울볼을 치고 있다. 플로리다/개티이미지 AFP 연합뉴스
템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터뜨렸다. 쾌조의 출발이다.
최지만은 1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안방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를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기세가 좋다. 이틀 연속 홈런이다. 최지만은 전날 오클랜드와 경기 때도 2회말 역전 3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기록도 이어갔다.
최지만은 이날 4회 0-3으로 밀린 상황에서 상대 선발 투수 프랭키 몽타스의 슬라이더를 쳐내며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뜨렸다. 최지만의 홈런에 힘입어 반격에 나선 템파베이는 7회 1점을 추가했지만 추가 점수를 내지 못하며 결국 2-4로 패했다. 올 시즌 두 번째 패배(4승2패).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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