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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MLB

‘두 타석에 한번은 출루’ 김하성, 샌디에이고 디비전시리즈 진출 견인

등록 2022-10-10 12:42수정 2022-10-10 12:49

메츠와 와일드카드시리즈 2승1패 기록
LA 다저스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다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오른쪽)이 1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3전2선승제) 뉴욕 메츠와 3차전에서 2회초 득점에 성공한 뒤 조시 벨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뉴욕/유에스에이투데이스포츠 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오른쪽)이 1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3전2선승제) 뉴욕 메츠와 3차전에서 2회초 득점에 성공한 뒤 조시 벨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뉴욕/유에스에이투데이스포츠 연합뉴스

빅리그 가을야구에 데뷔한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첫 단계를 넘어섰다.

김하성은 1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3전2선승제) 뉴욕 메츠와 마지막 3차전에서 볼넷 3개 등을 골라내면서 3득점을 올려 팀의 6-0 승리를 도왔다. 2승1패를 기록한 샌디에이고는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에 올라 내셔널리그 승률 1위 팀인 엘에이(LA) 다저스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다투게 됐다.

메이저리그 누리집 갈무리.
메이저리그 누리집 갈무리.

김하성은 이번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계속 선발 출장하면서 8타수 2안타(타율 0.250) 4볼넷 4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평균 두 타석 당 한 번은 출루에 성공(출루율 0.500)하면서 팀 승리에 밑돌을 놓고 있다. 다저스와의 디비전시리즈는 12일부터 시작된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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