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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희 “고향 부산서 뛰게 돼 기뻐”…키움 떠나 롯데로 40억 계약

등록 2023-01-17 15:13수정 2023-01-17 15:50

롯데 자이언츠 한현희. 롯데 구단 제공
롯데 자이언츠 한현희. 롯데 구단 제공

롯데 자이언츠가 한현희와 계약했다.

롯데 구단은 17일 보도자료를 내 “한현희와 계약금 3억원, 보장 연봉 15억원에 최대 37억원으로 총액 40억원의 자유계약(F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현희는 최초 3시즌 동안 구단이 설정한 개인 성적을 달성할 경우 2026년에 옵트아웃 권리를 받기로 했다.

옵트아웃은 일정 계약 기간이 지난 뒤 선수가 특정 목표를 달성하면 자유계약 자격을 다시 얻는 권리다. 이에 따라 한현희는 기본적으로 롯데와 3년을 함께 하고, 구단이 제시한 개인 목표를 달성하면 2026년에 자유계약 시장에 다시 나간다. 목표 달성에 실패할 경우엔 1년 더 잔류해야 한다.

롯데는 “한현희가 가진 제구력, 무브먼트”와 “선발투수와 불펜투수로 모두 활약한 자원”이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구단은 또 “지난 시즌 종료 후 9㎏을 감량하고 결혼 뒤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싶어 기대가 크다. 한현희 합류로 투수진 뎁스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12년 1라운드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한현희는 통산 416경기에 나서 65승 43패 8세이브 105홀드를 기록했다.

한현희는 구단을 통해 “저를 믿어주시고 좋은 제안을 해주신 롯데 자이언츠 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고향인 부산에서 야구를 할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행복하고, 열정적인 롯데 팬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어서 설렌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롯데 자이언츠에서 믿어주신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더불어 “지금까지 아낌없이 사랑해주신 키움 히어로즈 팬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도 했다.

한현희 입단식은 1월19일 오전 11시 롯데호텔부산 41층 사파이어룸에서 노진혁·유강남 입단식과 함께 열린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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