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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MLB

‘FA 미아 위기’ 이명기, 사인 앤 트레이드로 한화서 뛴다

등록 2023-02-14 10:49수정 2023-02-14 13:32

NC 계약과 동시에 한화로 트레이드
엔씨 다이노스에서 한화 이글스로 적을 옮기는 이명기. 연합뉴스
엔씨 다이노스에서 한화 이글스로 적을 옮기는 이명기. 연합뉴스

‘통산 3할 타자’ 이명기(36)가 독수리 유니폼을 입는다.

한화 이글스는 14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내야수 조현진과 2024년 신인 7라운드(전체 61순위) 지명권으로 엔씨(NC) 다이노스 외야수 이명기와 포수 이재용을 영입하는 2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면서 “이번 트레이드로 구단 중복 포지션 해결과 함께 부족 포지션에 대한 뎁스를 강화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자유계약(FA) 신분이었던 이명기는 트레이드에 앞서 원소속팀인 엔씨와 계약 기간 1년 총액 1억원(연봉 5000만원, 옵션 5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두 구단간 사전 합의 하에 이뤄지는 사인 앤 트레이드인 셈이다. 이명기는 통산 타율 0.307를 기록 중인 좌타 외야수로, 지난시즌 94경기에 출장, 타율 0.260(300타수 78안타), 23타점을 기록했다. 이재용(24)은 군필 포수로 2017년 엔씨 2차 5라운드에 지명된 바 있다.

이로써 한화는 스토브리그 동안 채은성, 이태양, 오선진, 이명기 등 자유계약 선수 4명을 영입했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구단을 통해 “그동안 우리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젊은 선수들이 기회를 받아왔지만 이제는 리그 내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갖춰나가야 할 시간”이라며 “이번 트레이드가 시사하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경쟁을 통해 이겨내야만 자신의 자리가 생긴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기와 이재용은 곧바로 일본 고치에서 진행 중인 퓨처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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