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WBC] 누가 우승할까? 한국 27.7% ‘1순위’

등록 2006-03-16 08:51

홈런타자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로 꼽히고 있다.

이승엽은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지난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고 있는 최우수선수 투표에서 16일 2만3천59표 가운데 34.2%의 지지를 얻어 켄 그리피 주니어(미국.32.4%)를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투표는 `1라운드까지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실시됐지만 한국의 미국전 완승 등 2라운드 경기도 투표 결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힌 것도 한국이다.

한국은 `누가 우승할까'라는 설문에 27.7%의 표를 얻어 도미니카공화국(25.9%), 미국(24.6%)와 함께 3강을 이뤘다. 푸에르토리코(13.6%), 쿠바(3.6%) 등이 뒤를 이었다.

장재은 기자 jangje@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