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만족했다.
이승엽은 18일 도쿄돔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안방 경기에서 홈런 없이 삼진 1개 등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요미우리는 1-6으로 패했고 지난 4월30일 15-4 대승 이후 주니치에게 10연패를 당하는 수모를 맛봤다.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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