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6시20분부터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야쿠르트 스왈로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편성된다.
지난 18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올 시즌 40호 홈런을 쏘아 올린 이후 대포가 침묵하고 있는 이승엽(30.요미우리)은 홈런 사냥을 27일 같은 팀과 경기로 미루게 됐다.
이동칠 기자 chil8811@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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