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이승엽·이병규, 나란히 2안타

등록 2007-03-25 19:14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은 25일 도쿄돔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시범경기에서 4경기 만에 안타를 뽑아냈다.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승엽은 선발 오다케 칸을 맞아 첫 타석을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두번째 타석인 3회엔 중전안타를 쳐냈다. 이승엽은 이날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렸고, 3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해 0.184까지 떨어진 타율을 가까스로 0.208로 끌어올린 채 시범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요미우리는 2-0으로 이겼다.

이병규(33·주니치 드래건스)는 이틀 연속 2안타 행진을 벌였다. 중견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병규는 나고야돔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1회 상대 선발 가토 다케하루를 맞아 우전안타를 쳤다. 이병규는 타율 0.204로 시범경기를 끝냈다.

권오상 기자 ko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