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류제국, 3이닝 무실점

등록 2007-05-02 18:16

‘흔들려도 실점만은….’

류제국(24·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이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2일(한국시각) 플로리다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안방경기. 류제국은 3이닝 동안 안타 4개와 몸맞는 공 2개를 내줬지만 실점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지난달 27일 엘에이(LA) 에인절스전 4이닝 무실점에 이어 2경기 7이닝 연속 무실점. 평균자책도 4.35에서 3.38로 낮췄다. 그러나 팀은 17안타를 터뜨린 미네소타에 1-9로 졌다.

한편, 추신수(25·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이날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웹사이트에 게재된 팬터지게임 전문가 데이빗 사비노의 기고를 통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가장 돋보이는 선수’로 꼽혔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