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개장 목표
한국 프로야구계의 최대 숙원이었던 돔구장이 2012년 10월 경기 안산시에 세워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신상우 총재와 박주원 안산시장이 돔구장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돔구장은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66번지 일대 5만9천여평에 세워진다. 현대건설과 현대증권이 민간자본 유치 방식으로 2008년 시공해 2012년 10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중 수용규모는 4만석이며, 건설비는 1조7천억원이 소요된다. 문화복합 공간으로 꾸며질 이 돔구장이 세워지면 프로야구팀의 창단을 유도하고, 날씨에 관계없이 연중 야구경기가 가능해진다. 또 2013년 제3회 세계야구클래식을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권오상, 안산/홍용덕 기자 ko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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