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33.주니치 드래곤스)가 이틀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조율했지만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은 4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병규는 12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에서 주니치가 9-5로 요미우리를 물리친 가운데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회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병규는 3회에는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주니치가 7-2로 크게 앞선 4회초 1사 만루에서는 3루수 땅볼로 치고 난 뒤 실책으로 살아나갔고 타점도 올렸다. 
    6회에는 2사 뒤 2루수 내야안타로 출루했지만 8회 마지막 타석에서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 시즌 타율 0.263을 기록했다. 
    이승엽은 슬럼프 조짐마저 보였다.
    2회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승엽은 3회에는 좌익수 플라이,  6회에는 잘맞은 타구가 중견수 이병규에게 걸려 아웃됐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삼진으로 돌아선 이승엽은 4타수 무안타로 타율이 0.248로 떨어졌다.
 
천병혁 기자 shoel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shoel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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