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좌타자 추신수(25.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부진에 빠졌다.
트리플A 버펄로 바이슨스 소속인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뉴욕주 프런티어필드에서 열린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와 방문경기에 좌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고 시즌 타율은 0.221(종전 0.238)로 떨어졌다.
1회에 2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4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고 5회 1사 만루에서는 1루 땅볼을 때렸지만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면서 타점을 올렸다.
7회와 9회에는 각각 헛스윙 삼진과 유격수 땅볼로 아쉬움을 남겼다.
버펄로는 6-2로 이겼다.
노재현 기자 noja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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