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트리플A 버펄로 바이슨스(클리블랜드 산하)에서 뛰고 있는 좌타자 추신수(25)가 타격 부진으로 타율이 1할대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뉴욕주 버펄로의 던 타이어파크에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산하)와 경기에 좌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출장했지만 4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두 경기 연속 안타를 날리지 못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98(91타수 18안타)까지 내려갔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0-0이던 3회 말 1사 만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선취타점을 올렸다.
그러나 5회와 7회에는 각각 좌익수 뜬공과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버펄로는 4-2로 이겼다.
노재현 기자 noja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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