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연속 안타 행진이 '3'에서 묶였다.
이승엽은 16일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인터리그 방문 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승엽은 9승1패를 올리고 있는 소프트뱅크의 좌완 에이스 스기우치 도시야에게 막혀 1회와 4회 각각 유격수 뜬공,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7회에는 삼진, 9회에는 유격수 땅볼로 공격을 마쳤다.
11일 니혼햄전부터 시작한 연속 안타 행진을 이날 마감한 이승엽은 시즌 타율이 0.264로 약간 낮아졌다.
요미우리는 0-0이던 8회 터진 다카하시 요시노부의 우월 3점 홈런을 앞세워 소프트뱅크를 3-2로 따돌리고 센트럴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다.
장현구 기자 cany9900@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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