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의 홈런 기록에 도전하는 배리 본즈(4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통산 751번째 아치를 그리면서 행크 아론(755홈런)의 통산 최다 홈런 기록에 4개 차이로 다가섰다.
본즈는 4일(이하 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경기에 좌익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 1회초 상대 선발 애런 해랑으로부터 우중간을 가르는 투런홈런(비거리 125m)을 터뜨렸다. 4일만에 나온 시즌 17번째 홈런이다.
본즈는 내셔널리그 올스타 외야수 부문에서 세 번째로 많은 표를 얻어 11일 홈구장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스시코의 AT&T 파크에서 열리는 '별들의 잔치'에 통산 14번째로 나가게 됐다.
김윤구 기자 kimyg@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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