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양팀 감독의 말

등록 2008-10-09 00:00

삼성 선동열 감독 “3회 대량득점 승리 예감”

1회 3안타를 치고도 점수를 못 내 힘들겠구나 생각했지만, 3회 점수가 많이 나면서 이길 것으로 생각했다. 오늘은 타자들에게 기대를 많이 했는데 잘해줬다. 팀이 정규리그 4위로 결정된 뒤, 다친 선수와 피곤한 선수들을 쉬게 하면서 마지막 경기부터 타자들의 타격감이 좋았다. 선발 배영수는 70개를 던졌을 때 9-1이었다. 바꾸려고 생각했는데 허리가 좀 땅긴다고 해서 교체했다. 이제 3위 롯데가 오히려 긴장하고 다급할 것이다. 2승을 하려고 왔지만, 최선을 다해서 안방으로 편안하게 가겠다.

롯데 로이스터 감독 “내일 강한 선수들 내보낼 것”

오늘은 삼성이 우리보다 좋은 경기를 했다. 준비를 잘했는데 삼성의 방망이가 잘 맞았다. 오늘 서로 간신히 1, 2점을 내는 경기가 될 줄 알았는데 그렇게 되지 않았다. 오늘 우리가 긴장한 것은 아니다. 수비 쪽에도 좋지 못한 플레이가 나온 건 아니고, 공격에서 상대 선발 배영수를 상대로 5회 동안 3점을 뽑은 것은 잘했다. 오늘의 경기는 신경 안 쓰고, 내일 강한 선수들을 내보내겠다. 손민한이 좋은 피칭을 해주면 내일 이길 수 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