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28·지바 롯데)이 일본 진출 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결장했다.
김태균은 29일 일본 사이타마현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 방문경기 선발명단에서 제외돼 벤치를 지켰다. 전날 세이부와 경기에서도 결장한 김태균이 이틀 연속 경기에서 뛰지 않은 것은올해 처음이고, 지난달 25일 니혼햄과 경기까지 포함하면 이번이 세번째 결장이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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