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박병호. 한겨레 자료사진
넥센 4번 타자 박병호가 2012 프로야구 R&B(알앤비) 5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기자단 투표에서 박병호가 22표 중 7표를 얻어 나란히 2표씩 얻은 벤자민 주키치(LG), 장원삼(삼성), 최정(SK)을 제치고 프로야구 5월의 선수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김태균(한화)은 1표에 그쳤다. 상금은 500만원.
박병호는 5월 한달간 27경기에서 99타수 31안타(0.313) 7홈런 28타점으로 타점 1위, 홈런 공동 2위, 타율 13위에 올랐다.
김동훈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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