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36·삼성)이 프로야구 최소경기 1000타점을 기록했다. 이승엽은 29일 넥센과의 프로야구 대구 경기에서 1회 우월 2점 홈런을 터뜨려 통산 1001타점으로 1209경기 만에 역대 8번째 1000타점을 돌파했다. 종전 기록은 심정수의 1402경기. 오승환은 통산 최다 세이브 타이 기록(227세이브·김용수)을 세웠다. 삼성의 5-1 승. 문학 경기(SK-LG)는 시즌 첫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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