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설’이 10월8일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2 팔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10월8일부터 정규리그 3·4위 간 맞대결인 준플레이오프(3선승제)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고 25일 발표했다. 정규리그 2위 팀과 준플레이오프 승자가 맞붙는 플레이오프(3선승제)는 10월16일부터 열린다. 2012 프로야구 최강팀을 가리게 되는 대망의 한국시리즈는 10월24일부터 4선승제로 펼쳐진다.
정규리그 경기가 비로 연기돼 포스트시즌 일정과 중복되면 정규리그 종료일과 준플레이오프 1차전 사이에 하루의 이동일을 두고 재편성될 수 있다. 포스트시즌과 관계없는 팀 경기가 겹친다면 포스트시즌 경기는 예정대로 8일 시작된다. 포스트시즌 연장전은 15회까지이며, 승패를 가리지 못하면 무승부다. 평일 오후 6시, 주말은 오후 2시에 열린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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