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추신수, 친정 상대로 4경기 연속 안타

등록 2013-05-31 11:35수정 2013-05-31 11:39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31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에 볼넷 1개를 골랐다. 4경기째 연속 안타를 이어가고 있는 추신수는 타율 0.295, 출루율 0.449를 유지했다.

추신수는 1회 클리블랜드 선발 투수인 좌완 스콧 카즈미어의 슬라이더를 그대로 흘려 보내 삼진을 당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 깨끗한 안타를 쳐냈다. 3회 1사 1루에서 가운데로 몰린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앞 안타를 만들어냈다.

신시내티는 이어 세사르 이스투리스의 좌전 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으나 조이 보토가 병살타를 쳐 점수를 내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팀이 0-7로 끌려가던 5회 2사 3루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지만 역시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7회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섰다.

신시내티는 선발투수 호머 베일리가 4회에만 2루타 2개를 포함한 6안타를 허용하며 7실점해 1-7로 졌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노태우 추징금 안내려고 재산 빼돌리려다 덜미
[단독] 남양유업이 어용 대리점협 결성 개입한 정황 찾았다
미 ‘유전자조작 밀’ 발견…한국 유입 됐나?
[단독] 절 공사하다 사람 죽었는데 절은 나몰라라
[화보] 계란이나 맞아라! 하시모토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