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국대 베어스? WBC 대표팀에 8명 발탁

등록 2017-02-01 17:00수정 2017-02-01 17:12

‘부상’ 정근우 대신 오재원 발탁
최종 엔트리 28명 중 8명이 두산 베어스 소속
김태형 감독 “야수는 걱정 없는데…투수·포수는 염려”
한화 정근우 대신 2017 WBC 대표팀에 발탁된 두산 오재원. 연합뉴스
한화 정근우 대신 2017 WBC 대표팀에 발탁된 두산 오재원.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오후 “한화 이글스로부터 2017 세계야구클래식(WBC) 대표팀 최종 28명 엔트리에 들어있던 내야수 정근우가 무릎부상으로 대회 참가가 불가능하다는 연락을 받고 정근우 대신 50명 예비엔트리에 있던 오재원(두산)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김인식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50명 예비엔트리에 정근우를 대신해 박민우(NC)를 선발했다. 이로써 세계야구클래식 대표팀에는 두산 소속이 8명으로 늘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앞서 대표팀에 소속 선수들이 많이 포함된 데 대해 “야수들은 별 문제가 없을 것 같다”면서도 “장원준, 이현승은 염려가 된다. 포수 양의지 또한 작년에 몸상태가 안 좋았고 주전 부담감도 있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