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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MLB

월드컵처럼…‘전광판 응원 페스티벌’ 성공할까

등록 2018-05-02 16:25수정 2018-05-02 22:03

SK 와이번스 19일 원정경기 때
예매 인원 1300명 넘으면 시행
프로야구 에스케이(SK) 와이번스가 전광판을 보며 단체 응원하는 ‘빅보드 응원 페스티벌’에 도전한다.

에스케이는 19일 광주에서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를 맞아 인천 에스케이행복드림구장에서 그라운드 체험과 단체 응원전을 함께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그라운드와 1·3루 내야 지정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빅보드 응원 페스티벌’은 팬들이 직접 들어가 볼 수 있도록 야구장 그라운드를 개방하고, 대형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보면서 함께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후 3시부터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티볼체험’(총 30명)과 클럽하우스 등 선수단의 다양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그라운드 투어(총 150명)를 진행하고, 오후 5시부터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주도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만 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예매 인원이 1300명을 넘겨야 빅보드 단체 응원전을 할 예정이다. 에스케이 구단은 “지방 원정경기 때 홈구장에서 다 함께 응원을 하자는 팬들의 의견이 많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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