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돌아온 오타니…디트로이트전 지명타자 출전

등록 2019-05-08 07:51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 AP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 AP 연합뉴스
일본 출신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5·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복귀한다.

에인절스 구단은 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 경기에서 오타니를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시킨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입성해 투타 겸업을 성공하며 스타플레이어 대열에 올랐다.

투수로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고, 타자로는 타율 0.285, 22홈런, 61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아메리칸리그 신인상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지난해 10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고오랫동안 재활에 힘을 기울였다.

오타니는 수술 여파로 올 시즌은 마운드에 서지 않고 타자로만 출전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