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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야구단 역사 속으로… 마지막 기수 20명 KBO리그 복귀

등록 2019-08-13 13:41수정 2019-08-13 20:12

NC 김태군·삼성 이성규·LG 최재원 등
두산 서예일·KIA 김호령도 복귀 준비
경찰야구단 선수단이 12일 전역에 앞서 지난달 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제공
경찰야구단 선수단이 12일 전역에 앞서 지난달 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제공
경찰야구단 마지막을 장식한 20명이 13일 케이비오(KBO)리그 소속팀에 합류했다. 경찰야구단은 이들이 12일 전역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번에 전역한 20명 중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단연 김태군이다. 김태군은 내복사근 부상에 시달리다 12일 1군 엔트리에 등록한 주전 포수 양의지(NC)의 부담을 줄여줄 백업 포수다. 당장 경기에 뛸 정도의 몸 상태를 갖춘데다 1군 경험도 풍부하다.

삼성 라이온즈 이성규도 눈길을 끈다. 이성규는 지난해 퓨처스(2군)리그 교류전에서 31홈런을 치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올해도 이성규는 타율 0.321, 13홈런, 42타점을 올렸다. 더욱이 삼성 주전 유격수 이학주가 부상으로 이탈해 팀으로선 그의 복귀가 더욱 반갑다.

엘지(LG) 트윈스 내야진에 복귀하는 최재원도 ‘즉시 전력감’으로 꼽힌다. 최재원은 올해 퓨처스리그 교류전에서 타율 0.301, 3홈런, 23타점을 올렸다. 그는 당장 백업 내야수로 활용해도 될 만큼 견고한 실력을 갖췄다.

두산 베어스 내야수 서예일, 기아(KIA) 타이거즈 내야수 고장혁과 외야수 김호령, 이진영도 1군에 뛸 수 있는 자질을 갖췄다. 올해 경찰야구단 야수 중 가장 높은 타율(0.360)을 올린 외야수 송우현도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에서 기대를 받는 선수다.

투수 중에는 임대한(삼성), 김명찬(KIA) 등이 1군 등록이 가능한 선수로 꼽힌다. 9월 확대 엔트리(32명)를 시행하면 기회를 잡을 선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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