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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MLB

토론토 감독 “류현진 투구,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

등록 2020-02-21 12:46수정 2020-02-21 12:58

류현진 20일 첫 라이브 피칭
몬토요 감독 “류현진 좋은 공 던져”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류현진이 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 인근 훈련장에서 앤서니 배스와 캐치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류현진이 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 인근 훈련장에서 앤서니 배스와 캐치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 찰리 몬토요 감독이 류현진(33)의 첫 라이브피칭을 칭찬했다.

몬토요 감독은 21일(한국시각) 구단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딘 TD볼파크에서 기자들과 만나 “류현진은 좋은 제구력을 바탕으로 스트라이크 존에 많은 공을 던진다”고 말했다.

라이브 피칭은 실전처럼 타자를 상대로 공을 던지는 훈련. 류현진은 20일 이적 뒤 처음으로 이 훈련을 했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의 추가 라이브 피칭 여부 등 앞으로의 훈련 일정에 대해서는 “선수 본인이 결정할 것”이라며 “류현진은 무엇을 해야 할지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해 ‘에이스’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류현진의 시범경기 등판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몬토요 감독은 “아직 류현진의 등판 일정을 확실하게 결정하지 않았다”며 “23일까지는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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