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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MLB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대상자 선정

등록 2020-05-18 15:46수정 2020-05-18 15:49

총 60명…1년 동안 2억4천만원 지급

케이비오(KBO)가 초·중·고교에 재학중인 소외계층 야구선수를 지원하는 ‘유소년 야구장학금’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 사업은 케이비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선수들이 계속해서 야구선수의 꿈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166명의 학생이 야구장학금을 신청했는데, 사회복지 및 장학재단 관계자, 장학사 등으로 구성된 장학금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초·중·고교생 각각 20명씩 총 60명을 뽑았다.

KBO는 선정된 학생에게 1년 동안 매달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씩 총 2억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운찬 총재는 “코로나19로 모든 국민들이 힘들어 하는 상황에서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야구장학금을 통해 좋아하는 야구를 포기하지 않고 학업과 운동에만 매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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