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KBO리그 WC 1차전 우천 취소…2일로 연기

등록 2020-11-01 15:27수정 2020-11-01 17:34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키움과 LG의 경기가 우천으로 지연되자 팬들이 관중석에서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키움과 LG의 경기가 우천으로 지연되자 팬들이 관중석에서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KBO리그 엘지(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와일드카드 1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로써 1차전은 하루 밀려 2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정규리그 4위 엘지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무승부 이상 거두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5위 키움은 1, 2차전을 모두 승리해야만 한다.

1차전이 하루 밀리면서 포스트시즌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다. 엘지가 2일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3위 두산이 기다리고 있는 준플레이오프는 예정대로 4일부터 열린다. 하지만 키움이 만약 이긴다면 5일 1차전이 펼쳐지게 된다.

2015년 도입된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우천으로 연기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추위 때문에 플레이오프부터는 고척 스카이돔에서만 열린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