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포 부재’ 지난해에 이어 올해 프로야구도 이 네 글자로 막을 내릴 전망이다. 지난해 이대호(25·롯데)는 1995년(25개·OB ... 2007-09-13 19:29
스포츠창/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농군 패션’을 선보인 뒤 홈런포를 펑펑 터뜨리고 있다. 이승엽은 지난 7·8일 ... 2007-09-13 19:14
마치 꿈틀거리는 것 같은 빠른 공, 타자 앞에서 휘어지는 슬라이더, 빠름과 느림의 절정판 체인지업….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28·플로리다 말린스)의 투구는 예술이었다. 삼진을 무려 10개나 잡아내며 워싱... 2007-09-13 19:06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28.플로리다 말린스)이 삼진 쇼를 펼쳤지만 홈런 두 방에 무너지며 시즌 10승 달성에 실패했다. 김병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돌핀스타디움에서 열... 2007-09-13 07:33
1회말 무사 주자 1루에서 엘지(LG) 선발투수 박명환이 더그아웃을 향해 손짓을 했다. 양상문 투수코치가 황급히 마운드로 올... 2007-09-12 22:55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2루타를 터뜨리며 8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승엽은 12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나서 0-7로 뒤진 6회 1사 1·2... 2007-09-12 22:53
‘3리’면 따라잡는다. 안타 2개면 된다. 홈런이면 더 좋다. 2년 연속 타격-홈런왕 타이틀이 손만 뻗으면 쥘 수 있는 거리에 있... 2007-09-12 20:53
양상문 엘지 투수코치는 11일 잠실 롯데와 경기전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1%라도 남아 있으니 아직까지는 최선을 다해야 ... 2007-09-11 23:15
야구 본토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한 존재’. ‘200안타-100득점-30도루’를 한해도 거르지 않고 7년간 기록했다. 그런데 아시아 ... 2007-09-11 18:58
장면1=1999년 당시 호시노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 감독이 우승 뒤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번째 받은 질문은... 2007-09-10 21:45
"아이들이 보고 있어서 참았다"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발을 밟은 한신의 앤디 시츠(36)의 행동에 ... 2007-09-10 11:34
포스트시즌 진출이 물건너간 현대와 롯데 거포들이 홈런 퍼레이드를 펼치며 플레이오프 순위 싸움에 바쁜 상위권팀들의 발목을 붙잡았다. 롯데 4번 이대호(25)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터뜨리자, 현대 4번 클리프 ... 2007-09-10 01:04
올 시즌 들어 부상으로 내내 고전했던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종반에 대폭발하고 있다. 이승엽은 7, 8일 한신 타이... 2007-09-09 19:57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있는 LG가 최근에 승리를 거둔 경기는 지난달 30일 잠실 롯데전이었다. 열흘 전 일이다. 조인성의 끝내기 안타로 6-5,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지만 그 뒤 성적은 초라하기 ... 2007-09-09 19:29
이틀간 대포 네 방을 쏘아 올리는 화끈한 홈런 쇼를 펼쳤던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지난달 3일 이후 37일 만에 4번 ... 2007-09-09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