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박금강, LPGA 2부 투어 우승

등록 2022-03-07 09:58

LPGA 2부 투어 엡손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한 박금강. 엡손투어 제공.
LPGA 2부 투어 엡손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한 박금강. 엡손투어 제공.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박금강(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엡손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박금강은 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 헤이븐 컨트리클럽(파72·6572야드)에서 열린 내추럴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2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9언더파 207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위 앨러나 유리엘(7언더파 209타)을 2타 차이로 제쳤다. 우승 상금은 3만달러.

박금강은 지난 2019년 Q시리즈를 통해 엡손투어 출전권을 얻었고 2020시즌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대회 출전을 못 했다. 지난해 본격적으로 투어 활동(20차례 대회 출전)을 시작해 한 차례 우승한 바 있다.

엡손투어는 상금랭킹 10위까지 다음해 엘피지에이투어 카드를 준다. 지난해 박금강의 상금랭킹은 21위였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