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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막판 뒷심’ 발레로 텍사스오픈 공동 6위

등록 2023-04-03 09:11수정 2023-04-03 09:14

안병훈이 3일(한국시각)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 4라운드 첫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샌안토니오/USA투데이스포츠 연합뉴스
안병훈이 3일(한국시각)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 4라운드 첫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샌안토니오/USA투데이스포츠 연합뉴스

안병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에서 6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890만달러)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70-71-68-69)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공동 6위에 올랐다. 시즌 두번째 톱10 진입이다.

안병훈은 이날 1번(파4), 4번 홀(파4) 보기로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8번 홀(파5) 버디에 이어 12번(파4), 14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안병훈은 17번(파4), 18번 홀(파5)에서도 연속 버디를 올리는 등 이번 대회 내내 언더파를 기록하며 톱10을 굳혔다.

이날 1언더파 71타를 친 김성현은 공동 15위(7언더파 281타), 2언더파 70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39위(3언더파 285타)가 됐다.

캐나다의 코리 코너스는 이날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샘 스티븐스(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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