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2위 최경주’ 역전우승 할까

등록 2007-08-26 19:21

‘탱크’의 역전우승은 가능할까? 1천만달러 우승상금이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그 첫 대회인 ‘더 바클레이스’에서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우승 고지에 바짝 다가섰다. 최경주는 2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컨트리클럽(파71·683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1타 밖에 줄이지 못했으나,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로 2위를 달렸다. 이날 6언더파 65타를 친 스티브 스트리커(미국)에 불과 1타 뒤졌다.

2라운드에서 2타차 단독선두에 올랐던 최경주는 이날 다소 흔들렸지만 4라운드 샷을 가다듬으면 시즌 3승에 오를 수 있는 상황이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