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 이승용(24)이 2008년 아시아골프투어 풀시드권을 확보했다.
이승용은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사바 골프장에서 열린 아시아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공동 8위로 상위 46명에게 주는 내년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노승렬(17.경기고)은 8언더파 280타로 공동 24위, 재미교포 이한주(31.클리블랜드)도 5언더파 283타, 공동 38위로 아시아 투어에 합류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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