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골프 성대결은 이제 그만’

등록 2007-12-21 19:43

미셸 위
미셸 위
미셸 위, 내년 LPGA 전념하기로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낸 ‘장타 소녀’ 미셸 위(18)가 내년에는 성대결은 그만두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이 그의 코치 데이비드 리드베터의 말을 인용해 21일 보도했다. 미셸 위는 매년 1월에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출전으로 시즌을 시작했으며, 스폰서의 초청으로 남자프로골프 투어에 출전해 왔다.

리드베터는 “끔찍한 한해를 보낸 미셸 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스윙폼과 자신감을 다시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드베터와 함께 몸을 만들고 있는 미셸 위는 내년 2월 고향인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개 대회 중 1개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리드베터는 “미셸 위는 이제 눈물젖은 빵을 먹어야 한다. 그도 스스로 실력을 증명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