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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탓에 버디 놓칠라

등록 2008-02-29 19:14

2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에서 열린 PGA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550만달러) 1라운드 경기 도중 존 리거의 캐디 토드 몬토야가 17번홀 페어웨이에 나타난 캐나다두루미를 쫓아내고 있다. 대회 첫날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6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가운데 한국에선 양용은(36·테일러메이드)이 1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플로리다/AP 연합
2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에서 열린 PGA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550만달러) 1라운드 경기 도중 존 리거의 캐디 토드 몬토야가 17번홀 페어웨이에 나타난 캐나다두루미를 쫓아내고 있다. 대회 첫날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6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가운데 한국에선 양용은(36·테일러메이드)이 1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플로리다/AP 연합
2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에서 열린 PGA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550만달러) 1라운드 경기 도중 존 리거의 캐디 토드 몬토야가 17번홀 페어웨이에 나타난 캐나다두루미를 쫓아내고 있다. 대회 첫날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6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가운데 한국에선 양용은(36·테일러메이드)이 1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플로리다/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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