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100% 승률 우즈, 이번엔?

등록 2008-03-14 20:26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34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올해 2차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나서 모두 우승했다. 평균타수 66.12로 상금만 벌써 228만6천달러를 챙겼다. 유러피언 투어(EPGA)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도 나가 챔피언에 올랐다. 승률 100%. 우즈가 1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0·7239야드)에서 개막된 피지에이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80만달러, 우승상금 104만4천달러)에서도 우승할 수 있을까?

출발은 좋지 않았다. 우즈는 이날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들쭉날쭉하며 공동 34위로 부진했다. 우즈는 “평소 잘 하지 않던 실수가 많이 나왔다. 거리감각을 찾을 수 없었다”고 했다. 공동선두인 프레드 커플스(미국) J.J 헨리(미국)와는 5타차. 2~4라운드까지 충분히 역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