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최경주, 힘겹게 컷 통과

등록 2008-05-31 09:39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험난한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고 있다.

최경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파72.7천3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6오버파 150타를 쳐 공동 63위로 컷 기준에 턱걸이했다.

최경주는 첫번째 홀인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고 상쾌하게 출발했지만 15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하는 등 전반에만 3타를 잃었고 후반에 1타를 줄이는데 만족해야 했다. 특히 최경주의 2라운드 그린 적중률은 39%에 불과했다.

박진(31.던롭스릭슨)도 최경주와 같은 타수로 3라운드에 진출했고 나상욱(24.코브라골프)은 3오버파 147타를 쳐 공동 35위까지 타수를 끌어 올렸다.

매튜 고긴(호주)과 케니 페리(미국)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고 제리 켈리(미국)가 6언더파 138타로 뒤쫓았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