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우즈 회복 1년 걸릴수도”

등록 2008-06-20 18:23

타이거 우즈(미국)의 샷을 내년 상반기에도 보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20일(한국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체스터 메디컬센터의 무릎 전문가 마이클 멀로니 박사는 “우즈의 부상 정도를 확실히 알지 못해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전방십자인대 손상이 회복되기까지는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말했다.

멀로니 박사는 “보통 사람들은 6개월 뒤 운동을 할 수 있지만 근육의 힘과 균형 등이 완전히 회복되기 위해서는 12개월이 걸린다”고 덧붙였다.

우즈는 유에스오픈이 열리기 2주전부터 무릎에 통증이 있었지만 6주 정도 쉬라는 의사의 권고를 무시하고 출전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금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