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위창수 “컷 통과 쯤이야” 22위로 도약

등록 2008-06-28 10:32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위창수(36.테일러메이드)가 7타를 줄이며 상위권 진입을 바라보게 됐다.

위창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랭크의 워윅힐스골프장(파72.7천12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를 골라내는 불꽃타를 휘둘렀다.

1라운드에서 공동97위에 그쳐 컷 통과에 비상이 걸렸던 위창수는 이날 선전으로 공동22위(7언더파 137타)로 뛰어 올라 '톱10' 입상의 발판을 마련했다.

첫날 공동10위를 달렸던 나상욱(24.코브라골프)은 1오버파 73타로 부진, 공동48위(4언더파 140타)로 내려 앉았고 박진(31.던롭스릭슨)은 공동67위(3언더파 141타)로 컷을 턱걸이로 통과했다.

6언더파 66타를 때린 보 반 펠트(미국)가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로 1위를 질주했고 다니엘 초프라(스웨덴)와 더들리 하트(미국)가 2타차로 추격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