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커(사진)
LPGA 세이프웨이클래식
미국의 크리스티 커(사진)가 25일(한국시간)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골프장(파72·63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세이프웨이클래식 마지막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헬렌 알프레드손, 소피 구스타프손(이상 스웨덴)과 13언더파 203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승리했다. 커는 엘피지에이 통산 11승을 거뒀다.
김창금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