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박지은·김미현등 한국7명 ‘톱10 ’

등록 2005-05-06 18:37수정 2005-05-06 18:37

미켈롭을트라오픈 첫날

박지은(26·나이키골프) 등 한국 여자프로골퍼 7명이 미여자프로골프(엘피지에이) 시즌 첫 승을 향해 힘찬 발진을 했다.

6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리조트 리버코스(파71.6270야드)에서 열린 엘피지에이 투어 미켈롭울트라오픈(총상금 220만달러) 1라운드에서 박지은(26.나이키골프), 김미현(28.KTF), 안시현(21.코오롱엘로드), 장정(25), 강지민(25.CJ), 양영아(27), 그리고 재미교포 김하나(23) 등 7명이 나란히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8위에 포진했다.

이들은 공동선두 실비아 카바렐리(이탈리아)와 카트린 닐스마크(스웨덴.이상 67타)에 단 2타 뒤진 채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아니카 소렌스탐은 5오버파 76타를 치며 최근 3년 가장 부진을 보였다.

박세리(28.CJ)도 버디 1개에 보기 7개, 더블보기 1개 등으로 8오버파 79타를 쳐 최하위권으로 처졌다.

한편 최경주(35·나이키골프)는 6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7천6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SK텔레콤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 경기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선두 앤드루 버클(오스트레일리아)에 2타 뒤진 공동 2위를 달렸다.


이길우 기자 niha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