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PGA 첫 우승 감격 양용은(37) 선수가 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가든스 피지에이(PGA) 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린 혼다클래식 4라운드에서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 투어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양 선수의 이날 우승은 한국인으로는 최경주 선수에 이은 두번째 쾌거다. 팜비치가든스/AP 연합
양용은 PGA 첫 우승 감격 양용은(37) 선수가 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가든스 피지에이(PGA) 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린 혼다클래식 4라운드에서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 투어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양 선수의 이날 우승은 한국인으로는 최경주 선수에 이은 두번째 쾌거다. 팜비치가든스/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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