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필 미켈슨, CA챔피언십 우승

등록 2009-03-16 19:21

‘레프티’ 필 미켈슨(미국)이 블루 몬스터의 샷대결에서 최후 승자가 됐다.

미켈슨은 1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랄리조트&스파(파72·7266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에이(CA)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시즌 2승 고지에 올랐다. 닉 와트니(미국)를 1타차 2위로 따돌렸다. 전날 탈진증세로 병원까지 가야 했던 미켈슨은 140만달러를 챙겼고, 세계랭킹도 2위로 뛰어올랐다. 무릎수술 뒤 스트로크대회에 처음 나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1언더파 277타 공동 9위로 마쳤다. 최경주(39·나이키골프)는 공동 59위(이븐파 288타),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은 74위(6오버파 294타)로 부진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