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한-중 남자 골프투어 2일 개막

등록 2009-03-31 21:31

한국과 중국 남자골퍼들이 샷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2일부터 나흘 동안 중국 광저우 퉁관힐뷰골프클럽(파72·7019야드)에서 열리는 2009 한-중 투어 케이비(KEB) 인비테이셔널 1차대회. 올해 18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시즌 개막전으로, 총상금은 8천만원이다.

이 대회는 두 나라 스포츠·문화교류를 위해 지난해 창설됐으며, 매년 봄과 가을에 두 나라를 오가며 열린다. 지난해에는 중국의 상하이와 한국의 횡성에서 열렸다.

한국에서는 1·2차 대회 챔피언인 배상문(23·캘러웨이골프)과 김대섭(28·삼화저축은행), 강경남(26·삼화저축은행), 강성훈(22.신한은행) 등 2008년 상금순위 상위 60명과 에스비에스(SBS) 코리안 투어에서 뛰는 외국인선수 10명, 추천선수 2명 등 모두 72명이 나선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상금왕 랴오구이밍(32), 상금 2위 장리안웨이(46) 등 오메가 차이나 투어 상위 57명과 아마추어 국가대표 7명 등 64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 , 등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중국 도 4일 동안 매일 중계할 예정이다.

김경무 선임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