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5번홀까지 ‘이글 이글 이글

등록 2009-05-24 21:18

이은정, LPGA 진기록
이은정(21)이 24일(한국시각) 뉴욕주 코닝의 코닝컨트리클럽(파72·622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닝클래식 3라운드에서 전반 5개 홀 중 3개 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는 진기록을 세웠다. 1번홀(파4)에서 146m를 남기고 7번 아이언으로 두 번째 샷을 해 공을 홀에 넣었고, 2번홀(파5)과 5번홀(파4)에서도 이글을 보탰다.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사상 5개홀에서 이글 3개를 잡은 것은 이은정이 처음이다. 한 라운드에서 3개의 이글을 잡아낸 선수는 이번이 5번째, 2홀 연속 이글은 17번째다.

그러나 전날까지 4언더파 59위였던 이은정은 이후 보기 4개와 버디 1개로 부진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 공동 44위로 마쳤다. 강수연(33·하이트)은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미야자토 미카(일본)와 공동선두로 나섰다.

김경무 선임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