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호랑이는 뒤에서 덮친다

등록 2009-06-08 18:52수정 2009-06-08 18:54

우즈, 4타차 뒤집고 시즌 2승
마지막 18번 홀(파4).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타차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뒷 조의 추격자는 데이비스 러브3세(미국)와 짐 퓨릭(˝) 등. 170m 거리에서 우즈의 두 번째 아이언샷은 핀 옆 35㎝에 붙었다. 가볍게 버디를 잡아내며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마쳤다.

8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골프클럽(파72·726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560만달러) 마지막 4라운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7위로 출발했던 우즈는 이글 1개에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퓨릭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상금 108만달러(13억5400만원). 지난 3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시즌 2승째. 우즈는 당시에도 마지막날 5타차 열세를 뒤집은 바 있다.

김경무 선임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