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송민영, US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 결승진출

등록 2009-08-09 18:38

송민영(20·제니퍼 송)이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올드워슨컨트리클럽(파71·6468야드)에서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린 109회 유에스(US) 여자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티퍼니 루아(18)에 2홀을 남기고 3홀 차로 이겼다. 이로써 송민영은 지난 6월 유에스 여자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 우승에 이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까지 도전하게 됐다. 지금껏 한 해에 두 대회를 동시 석권했던 선수는 재미동포 펄 신(1988년)이 유일하다.

송민영은 대전 국제고를 다니던 2007년 한국 국가대표로 발탁됐으며, 지난해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에 진학해 공부와 골프를 병행하고 있다. 송민영은 10일 제니퍼 존슨(17)과 36홀 결승전을 벌인다. 김양희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