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신은정(29·하이마트)이 11일 경기도 광주 그린힐컨트리클럽(파72·654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엘지전자 여자오픈(총상금 4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 단독선두로 나섰다.
서희경(23·하이트) 서보미(28·핑) 박보배(22·에쓰오일) 오안나(20·동아회원권) 임지나(22·코오롱-잭니클라우스) 등이 선두에 1타차 공동 2위에 자리잡았다.
지난주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대회 우승을 차지한 안선주(22·하이마트)는 2언더파 70타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경무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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